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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개별주택 가격 2.67%↑…최고가 9억3천100만원


청주시는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6만2천926가구의 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한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평균 2.67% 상승했다. 최고가 주택은 상당구 북문로3가의 단독 주택으로 9억3천100만원이다. 반면 상당구 문의면 두모리 소재 주택은 172만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이번에 공시되는 주택 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다. 공시 가격 이의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로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 된 개별주택의 가격 적정 여부 등을 오는 6월 25일까지 재조사한 뒤 한국감정원 검증 및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 달 26일 조정·공시한다. [기사보기] 출처:연합 뉴스 등록일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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