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규제정책등과 더불어 일명 버블 세븐 지역으로 불리었던, 강남, 송파,용인, 분당, 서초,목동등의 지역의 일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이제 서서히 경매 시장에도 반영이 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는 그 동안 있었던 우량 물건이 정리가 되고, 일반 부동산 시세도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일산, 파주등의 판교 분양의 후폭풍이 불고 있는 지역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만큼 투자를 함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실입주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월드컵, 장마등과 정부 규제정책등으로 인하여 낙찰율, 입찰 경쟁율등이 감소되는 지금 시점에 좋은 물건을 골라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등록일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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