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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라면 이 곳에 관심을....


버블 세븐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강남,목동지역의 거래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입주를 준비하는 실수요자이면서 교육 환경을 고려하고자 한다면 용산과 판교가 관심 대상이 되겠다 하겠다. 내달 용산국제학교가 개학하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는 한남뉴타운 계획과 맞물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외국인학교 판교캠퍼스가 들어서는 분당 백현동과 수내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아직 직접적으로 집값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특히나 한남동과 판교는 인근 개발등의 호재가 같이 맞물려 있는 상황인 관계로 시세의 동반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등록일 :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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