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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신곡덕동 재개발 착수


19일 주택공사는 서울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인근의 마포 1-52지구 6000여평에 대해 최근 사업시행 허가를 받아 본격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서 도시 환경 정비 구역인 마포 1-52지구 개발 사업을 본격화 된다. 주공은 이곳에 아파트 476가구(33~60평형)와 오피스텔(25~35평형) 112실,근린 상가 등으로 구성된 복합 단지를 건설할 방침이다. 다른 도시환경사업지구와 달리 마포 1-52지구는 임대 주택이 없는 중·대형 평형 위주의 주택 단지로 개발되는 게 특징이다. 등록일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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