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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택 10년간 상승없다


주택 부동산 10년간 집값 잡는다 저가·소형 위주로 공급체계 개편 [2020 서울주택종합계획] 1~2인 가구 46%가 향후 시장을 주도하므로 이에 맞춘다. 주택시장, 투자에서 실거주 수요로 전황시킨다. 매매보다 전·월세로 정책중심 이동하지만 월세수요를 대폭늘려간다. 5·10년 할부 분양제 도입 추진한다. 민간참여 준공공 임대주택 대량 확보한다. 10년 후에는 서울 지역의 주택임대차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위주로 재편되고 1ㆍ2인가구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6%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소형ㆍ저가주택 위주로 공급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2020 서울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향후 주거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서민 주택구입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분양대금을 5~10년에 걸쳐 나눠 내는 할부분양제도와 민간소유 토지를 빌려 공공주택을 짓는 '민간참여형 준공공 임대주택'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매매가보다 전ㆍ월셋값 안정 대책 이는 장기 주택을 가격제어를 통해 서민들이 주거를 구입시기 까지 넉넉한 시간을 주겠다는 것이다. 5ㆍ10년 할부주택 도입한다 시는 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SH공사 등 공공 부문이 공급하는 분양주택과 재개발ㆍ재건축 등 재정비사업장에서 나오는 소형주택을 5ㆍ10년간 할부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질의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등록일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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