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전세난이 계속 심화되면서 30평형대의 아파트의 전세를 구할바에 차라리 20평형대의 아파트를 매입하자는 분위기가 확산이 되면서 2~3주 사이에 아파트의 시세가 급상승하고 있다. 많게는 2000~3000만원이 오른 아파트 단지도 있다.
전세난이 심화되고 부동산의 시세가 상승을 하면서 그동안 미분양되었던 아파트도 빠른 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다. 전세 임대 또는 매매 수익률을 기대하는 기대심리가 작용을 한 것이 주요하다 하겠다.
정부 일각에서는 11월 부동산 시세 바닥설을 제시하였었으나 현재의 분위기로 봤을 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을 것만 같은 분위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등록일 :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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