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진행되게 돌 경매 물건수는 1723건으로 올해 첫 1월에 진행되었던 2576건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숫자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와 같이 새해 첫 진행되는 경매 물건 수가 적은 것은 올해 아파트 경매 물건을 비롯해 연립, 빌라, 다세대등 주거용 아파트와 개발 호재를 노린 경매 물건등이 빠르게 소진되었기 때문인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물건 수가 줄어들었다고 하여 나쁜것은 아니다. 진흙 속에 진주가 있다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물건들 중에도 충분히 실거주용 또는 투자용으로 괜찮은 물건들이 숨어 있다.
수십억대의 토지에서부터 개별 경매로서 오피스텔이 한 꺼번에 몇 십실이 경매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언제나 그러하듯 용도에 맞게 충분히 검토를 하고 철저한 현장 조사와 권리분석을 통하여 차후 낭패를 보지 말고 웃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등록일 :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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