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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아파트의 낙찰가율 상승


이사시즌이 다가오면서 전세값으로 내 집을 장만을 하려고 하는 실수요자들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장만을 위하여 경매 시장으로 몰리기 시작을 하면서 입찰 경쟁율이 상승하고 이와 더불어 낙찰가도 상승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저가형 아파트가 많은 도봉구, 노원구등의 낙찰가율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겠다. 이들 지역은 전세시세나 일반 매매시세 차익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의정부시, 남양주시. 고양시 등 경기 북부 지역의 아파트역시 낙찰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등록일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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