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차이나 쇼크'로 촉발된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가능성,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와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금융 부실 우려 확산,여기에 중국 정부의 긴축 경제 선언이 맞물리면서 5일 전 세계 금융시장이 대혼란에 빠졌다.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주가가 급락하고 엔화 강세로 원·엔 환율이 하루에 21원 이상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376.15로 2.71%(38.32포인트) 하락해 14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594.03으로 2.14%(12.96포인트) 떨어져 600선이 붕괴됐다.
이날 하루 사이 국내 증시에서는 시가총액이 20조2434억원 증발했다.
이는 미국경제가 경재성장둔화와 주택경제의 침체로 인해 더큰타격을 받을것이라는 조짐을 예고한다. 그러나 미국경제를 한층 따라가고있는 우리내입장이 밝은상황이 아닐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세셰 부동산시장의 변화의 추의에맞춰 시장자본 비율을 다각화할필요가 예상된다. 증시 부동산등 경제구조가 다소 불안정하기때문에 현재 현금보유비율을 높이고 부동산및 주식비율을 상대적으로 낮추는시기이고 한편으로 대출이 아닌 100%자기자본으로 투자가 들어간다면 올해가 부동산투자에 이익을 볼수있는시기로 예상된다. 그렇지않고 자기자본비율리 상대적으로 90%이상되지않는다면 현금비율을높여 미래지향적으로 기다리는 투자가 현명할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시대다 단순하게 국내시장만 바라봐서는 절대 부동산과 주식 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한시대가 도래했다. 많은개미투자님들은 앞다투어 세계시장의 동향에 눈을 놓지말아야 살아남는다.
이제 해외투자가 국내투자나 별반차이없는시대다.
국제정세가 국내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주는시대가되었다.
등록일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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