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판교 분양가 1100만원선보다 낮을것이라는 전망이우세하면서 강남을대체할만한 새로운 잇슈가 되고있다. 이는 송파신도시 내 군부대가 지방으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이전 비용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말부터 송파신도시 보상에 들어가 내년 9월 착공식을 가질계획이며, 아파트는 후분양제에 따라 2009년 9월 분양을 시작한다. 입주는 2011년 12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분양 물량은 총 4만9000가구로 분양 주택과 임대 주택이 각각 절반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40%,전용 25.7평 이하 중·소형이 60%다.
과연 강남 인접지역으로 강남을 대체할만수요를 잡아낼수있을지 머지않아 판가름이 날것같다. 이것이 강남과 분당집값에 어느정도 영향으로 안정을줄지 기대가크다.
등록일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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