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변호사 법무사들만 경매업무를 할수있었으나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개사들도 경매중개를 할수있게되었다. 이는 연일 부동산대책으로 중개업소의 수익구조가 떨어진것을 채울것이라는 많은기대가 있었으나 실지로 중개업자들은 경매가 중개 대비 상당히 힘들며 노력한 수고에 비해 보수가 적고 그 리스크는 너무크다고 판단하고 회피하는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중개사들의 경매수수료 요율표는 다음과 같다.
(1) 상담 및 권리분석 수수료 ①수수료 : 50만원의 범위 안에서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한다.
(2) 입찰후 낙찰 수수료 (가)매각허가결정이 확정되어 매수인으로 된 경우 ①수수료 : 감정가의 1% 이하 또는 최저매각가격의 1.5% 이하의 범위 안에서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한다. (나)최고가매수신고인 또는 매수인으로 되지 못한 경우 ①수수료 : 50만원의 범위 안에서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한다.
(3)실비 교통비 출장비등 ①수수료 : 30만원의 범위 안에서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한다.
등록일 :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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