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봉담, 남양, 매송, 비봉등 4개읍, 면, 동 개발제한구역 20가구 이상 취락지역 중 마을 면적이 5먼평방미터 이상인 28개 마을과 10가구 이상 20가구미만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도의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승인을 얻어 개발제한 구역에서 해제도고 소규모의 마을은 집단 취락 지구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5월 초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단계적 으로 도시기반시설도 갖춰진다.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경우 28개 마을은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이곳에서 는 건폐율 50%, 용적률 120%, 4층 이하 건물을,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된 25개 마을 에서는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용적률 300% 이하 건물을 각각 지을 수 있다.
등록일 : 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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