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서린동에서 창신동으로 이어지는 청계천변 주변을 종로청계관광특구로 지정확대했다. 이로써 명동, 남대문특구, 이태원특구, 동대문 패션타운에 이어 서울시에서 4번째 관광특구가 된 셈이다.
이번에 지정된 종로청계관광특구 구역은 광화문빌딩부터 숭인동4거리간 종로와 청계천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류·신발·전기전자·귀금속·휘장·문구·대형재래시장 등 다양한 업종이 구역별로 특화돼 쇼핑관광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관철동 피아노거리 등에서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축제 장으로 육성 발전이 기대된다. 더욱이 이로인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더불어 기대를 하고 있다.
등록일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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