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투자를 하고자 하다면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32평형이상으로 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관계업계의 조사 자료에 따른 것이라 하겠다.
관련업계 조사의 따르면 서울 경기 6325개 단지를 대상으로 규모별 매매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경우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평당 매매가가 1479만원인 반면 2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는 이보다 475만원 낮은 1004만원에 그쳤다. 이는 32평형 기준으로 1억5200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 수치다.
이는 일반 소형단지보다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 교통시설등이 잘 되어 있는 관계로 주거 환경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이로 인하여 매매, 임대 모두 무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역별 프리미엄을 보더라도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소형 규모의 아파트 단지보다 높았다.
등록일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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