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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주택 감소 매매가 상승


미분양주택 감소 매매가 상승 전국 미분양 주택 숫자가 3년 만에 처음으로 10만가구 밑으로 떨어졌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9만9천33가구로, 10월에 비해 1천292가구 줄면서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같은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난 2007년 9월 이후 37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건수는 계속 상승추세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매수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수도권 특히 분당과 용인은 10%이상의 급등추세로 매물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2011년 봄이되면 그동안 떨어졌던 가격이 과거 상승시점까지 바로 회복할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등록일 :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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