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에 대지 소유자의 동의를 얻고 대금을 지불하기로하고 건축허가를 득한 후에 토목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토목공사가 끝이날즈음에 해서 이 나대지가 경매가 진행이 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저희에게도 잘못이 있기는 하지만 건축허가를 득한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지 않고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내용과 공부상의 서류확인 절차가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토목공사까지 끝이 난 경우라고 한다면 유치권 주장을 해 볼 수 있는 여지는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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