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바람이나서 다른남자한테 집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제 와이프는 그집을 둘이 바람피고살려고 집을판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도좀받은거같고요 근데 집이7억짜린데 제처가 받은돈은 고작2억입니다. 나머지는 못받았고요. 그런데 저쪽에서는 그집은 매각한걸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돈을내놓으라고 햇더니 나머지돈은 제와이프하고 다썼다는것입니다. 제집명의는 그남자 어머니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사기당한거지요. 현재 그쪽남자는 출국하고 사라진상태고요. 이런경우 어떻게해야됩니까. 돈도받았고 매매계약서도있고요. 집명의는 제가 제처이름으로 해두엇습니다. 제가 사업하는사람이라 재산을 처명의다 해두었거든요. 챙피한얘긴데 지금은 어디가서 돈내고 상담할형편이아니라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상대가 명도소송을 제기한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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