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자 대리인에게서 통고서가 한장 날라왔는데요... 5월 18일이 배당기일입니다 , 5월 22일까지 이사후 파손 여부를 확인하여 명도 확인서를 넘겨 준다고 하는데요.. 명도확인서가 있어야지 배당기일날 우선 변재 금액을 받을수 있는것 아닌가요.. 이사를 안가겠다는것도 아닌데 통고서를 보내서 부동산 가액의 20% 에 해당하는 지연소해금 무단 점유하고 있으므로 부당이득 반환청구로 배당금 및 재산에 가압류 할 예정이며 명도비용 법무사 비용 기타비용등 법적비용을 청구한단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명도 확인서가 없으면 배당금액을 수령하지 못하다고 알고있는데 맞는지요..
낙찰자가 좀 심한듯합니다. 법적인원리상 낙찰자의태도는 맞지만 이사를 가겠다는 임차인을 명도비용까지 청구하겠다는것은 이치에 맞지않는것같습니다. 낙찰자가 계속해서 고의적으로 명도확인서를 주지않는다면 명도확인서가 없어도 배당금은 수령하실수가 있습니다. 낙찰자와 원만한해결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는것이 이기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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