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받은지 5개월가량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많아 흘러서 강제집행을 하려해도 집에 아무도 없어서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짐작가는 바로는 이사를간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도 집해관들은 보관집행을 해야한다면 비싼비용을 요구합니다. 경기도 지역 사건인데 담당 집행관이 전화번호를 하나 주면서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보관비및 이삿짐화물차비용 그리고 10층이므로 사다리차비용 인부비용 열쇠값등을 준비하라는것입니다. 그비용을 물어보니 자그만치 비용이 380만원이나됩니다.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면 다들200만원전후비용이 들었다는데 왜저는 이렇게 많아드는지 평수도 32평아파트입니다. 열쇠를 먼저 열어봐서 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후에 집행을 하자해도 막무가네이며 나중에 그책임을질거냐며 저를 몰아세우기가 일수입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전문가 분들의 도움부탁 드립니다.
법원과 지역마다 집행관들의 집행방식이 조금씩은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편이나 회원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어디가나 몇몇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듯이 이경우도 그런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집행관들의 집행시 점유자와의 갈등을 싫어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또한 상황에따른 명도비의 차이또한 존재합니다. 같은평수라고 해서 똑같은비용이 들어가신다고 생가하시면 안되며 금액또한 천차만별임으로 유념하시고 현재 법적으로 집행관들 이외에는 점유자를 내보낼수가 없으므로 잘 상의하셔서 진행셔야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비용이 다소들어가더라도 전문가들의 조언구해서 집행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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