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가 금액이 얼마인지는 법원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경매를 신청했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B"가 강제경매 실시 6개월전에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청구를 하면서 가처분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이 경우 "A"가 말소기준권리이기 때문에 "B"는 낙찰자에 대해서 대항할수 없는것인지, 아니면 "B'보다 늦게 올라와 있는 "C"가 강제경매를 진행하는것이기 때문에 낙찰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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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처분은 말소 대상으로 b는 대항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말소 대상인 c는 채권입니다. c가 뭘 대항을 한다는 것인지 질문의 요지가 이해가 안 갑니다. 경매신청 채권자 이므로 차후 배당받고 소멸되면 되는 권리로 낙찰자 와는 상관 없는 채권자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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