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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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auction	2004-01-21

	Re : 권리분석을 부탁드려도 될런지....

경매 물건을 검색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초보자입니다. 검색을 하던 중 재미잇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명쾌한 해답 부탁드립니다. 청주에 있는 물건인데 이미 낙찰은 되었습니다. 1. 선순위 임차 3500만원 2. 후순위 근저당 2500만원(조흥) 3. 경매 1800만원(조흥) 감정가 5000만원 최저가 4000만원 이상의 상황에서 선순위 임차자가 배당요구했다가 다시 철회를 했습니다. 당연히 낙찰자가 인수해야할 껍니다. 이 물건이 무려 3차례나 다른사람에게 낙찰되었거든요. 1. 4500만원에 낙찰 됬다가 불입안함 2. 5100만원에 낙찰되었다가 불입안함 3. 어제 4100만원에 낙찰됨 이상의 상황일때 낙찰 보증금은 전부 본물건 경매 배당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450만(10%) + 1020만(20%) + 4100만(낙찰) = 5570만 인데 근저당 18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소유자(채무자)가 모두 받게 되는지요 ? 이 물건 보나마나 또다시 입금 안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소유자가 이득을 볼 것 같은데요 맞습니까?

요즘 최근에 진행되는 경매의 실무에서는 낙찰 대금이 남았을 경우 채권자에게 안분 배당을 함으로 전부 배당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한 가지 의문스러운 점은 신법에서는 배당 요구를 하는 시기와 철회를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데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에서는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정확한 자료가 없어 자세한 설명을 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업무시간에 저희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 성의것 답변하여 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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