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으로 사업을 하다 실패로 경매가 되었는데 그 사무실안에는 집기류 및 물품이 있으며 낙찰받은 분이 며칠있으면 잔금을 치르게 되는데 미리 경각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싶은데 잔금치른뒤에 만나자며 만나주질않습니다. 사무실안에 이는 집기류와 물품을 옮기려고해도 저당권자인 은행쪽에서 열쇠를 가져가 주질않네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열쇠를 가져갔다는것은 동산경매및 강제집행이 이루어졌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더 이상 거기에 머무실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 소지품도 못가져가게 했다는것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강제집행전까지 물건을 사용수익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동산 압류가 되지 않았다면 물건을 가지고 이사를 가는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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