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권 미등기인 건평 약 70평의 상가인데 감정평가서상에는, '본건 가격시점현재 지적미정리 등으로 인해 등기부등본상 토지의 대지권(소유권) 확인이 불가능하나 본 평가에서는 건물 소유자에게 추후 적정 대지지분이 이전,취득될것을 전제로 가격이 형성되고 거래되는 관행에 따라 적정 대지지분을 구분건물에 포함한 가격으로 평가하였음'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등기부 등본상에는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의 표시' 란에 상가가 속해있는 토지면적 전체만 나와있고(약 420평) 해당상가의 비율만큼 면적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데,
이러한경우 이전 소유자(채무자)에게 먼저 대지권 등기를 한후 낙찰자에게 소유권이전을 해야 하는것인지 아님 낙찰자가 토지에 대해서 건물비율만큼 바로 구분등기를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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