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물어보니 낙찰받은집에 사는사람이 이사가고 다른사람이 들왔을경우 명도를 못함으로 점유이전금지 가처분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못한경우고 점유자가 바꼈을경우는 어찌해야하는지요 빠른 답변바랍니다.
점유이전 금지 가처분은 일반적으로 명도소송시 사전에 하는것이며 일반적인 경우는 대부분 인도명령으로 끝납니다. 인도명령의경우로 소유자 후순위 임차인 같은경우가 있는데 이는 간단히 집행을 하여 가능합니다. 따라서 점유자를 바꾼것에 너무 걱정마시고 본사건이 명도 사안인지 아니면 인도 사인인지를 먼저 판단하시고 진행을 하셔야 되며, 점유이전금지 가처분을 반드시 하시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면 기존 점유자를 상대로 가처분을 진행하시고 현장나가서 현재 점유하고 있는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시어 다시 가처분을 하시면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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