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건에 관심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유치권이 신고가 되어 있는 물건입니다. 현재 점유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유치권자를 제가 잘 알고 있는 분입니다. 현재 유찰이 3번 되었구요. 제가 낙찰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데 만약 입찰 참여하려면 유치권자와 이야기를 해보고 참여 하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낙찰 받고 상의를 하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감정가보다 훨씬 유치권 액수가 더 큼니다. 그리고 소송이 될 확률도 높습니다. 이럴때 제가 어떻해 처신하는 것이 나은지요? 전문가님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찰가를 유치권금액을 감안하시고 입찰참여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유치권소송시 상단한 시간이 걸리므로 그간또한 산정해두셔야합니다. 그리고 유치권물건을 입찰시 대출을 받을수 없으므로 이점도 숙지하셔야됩니다. 끝으로 유치권 물건을 입찰해서 성공하려면 먼저 유치권 관계인과 유치권 신고금액을 면밀히 사전에 분석하여 실제 유치권이 얼마인지 파악하고 차후 소송재판에서 얼마에 조조정내지는 판결이 나올지 대한 예상도 해보셔야 유치권물건을 입찰하셔서 낭패를 보시는일 없으실것입니다. 대체로 유치권자는 실제 유치권금액보다 부풀리는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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