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을 받았는데 관리비가 7백만원 정도 밀려있다고하는데요 법적으로 공용관리비만 내면된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을 납부하려고 갔습니다. 저는 대략 50% ~ 60%정도를 예상했는데 아니라고 하면서 내역서를 절주었습니다. 근데 580만원이 공용이라는것입니다. 납득이 안가서요 자기내들은 그게 공용이라고 하면서 납부를 독촉했습니다. 그래서 내역서를 상세히 뽑아달라고 했더니 주지를 않더군요 어떻게 해야할끼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관리비내역이 의심이가시고 상대가 내역을 안보여주면 법적으로 대응하시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내역서가 정말 잘못되었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용관리비에는 급탕비, 전기, 수도, 난방비,TV수신료등이 있고 공용에는 승강기유지비,수선유지비,청소비,소독비,경비비,일반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용증명을 보내서 세부내역을 달라요청하시고 안주시면 법적인 절차를 밟으시는것이 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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