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의 어멈님께서 빌라를 낙찰받아 등기상의 소유권이전까지 며칠전완료후 법원에 인도명령 를 접수후 10일이지났지만, 송달확인이 안되고있습니다.해당경매계 담당자님께서는 2-3번 송달을 했지만,소유자가 부재중이라 송달을 못하고 있다고합니다. 재차 확인하는과정에서 소유자가 외국에 출타중이라는 주위에서 애기를들었는데, 그럼 전소유자가 국내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 되는지 궁금해서 상담드립니다. 또한, 송달확인이 안되면, 법적절차를 받을방법이 없는지요? 가족이 있다고하는데 지방에서 일을하느라 한달에 몇번왔다갔다한다는데요. 물론 이정도 고충을 감안하고 낙찰은 받았다고 하시는데, 무작정 소유자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 전문가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송달이 되어야만 법적인절차가 들어가는것은 맞으나 고의적인 회피및 부재중이라고 해서 법적인 절차를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송달에는 여러가지 송달이 있어서 부재중에 하는 송달방법 및 집행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송달에는 기본적인 절차가 있기때문에 부재중이라면 그만큼 시간이 오래걸리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해당 집행관에 문의하셔서 진행하시고 집행관이 도움을 안주시거나 사안이 어려우면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진행하시면 여러 방법으로 진행을 하실수 있습니다.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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