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인 사업을 하기위해 본인의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으나 최근 사정이 너무 않좋고 고금리등으로 이자를 감당치못하여 경매로 넘어가는데, 듣기로는 최근 유찰이 많이 발생한다고하니, 이 경우 낙찰된 금액이 채무액에 부족한 경우가 생기면 그 부족한 금액은 채권자(은행)가 별도로 본인의 다른 물권에 채무로 압류등을 하는가요?
일반채권즉 가압류라든지 국세등은 말씀하신것이 맞으나 근저당은 그걸로 종결됩니다. 따라서 근저당은 대출시 포괌담보를 설정하는것입니다. 포괄담보란 100만원 빌릴경우 120만원이나 130만원으로 설정하여 상대가 이자나 원금을 연체할경우 손실금을 충당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가압류 채권보다 물권 채권은 배당에서도 우위의 입장에서 배당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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