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사업 부도로 인해 집이 경매 진행중입니다. 대량 감정가는1억5천이라하고 일반 채권자가 3억5천으로 경매 신청을 하였고 또 금융권 두군데에서 3억과 1억2천 정도 있습니다.모두 합하면 7억7천이 됩니다. 그러면 낙찰금이 채권액보다 많이 부족할때는 배당이 어떻게 되는지요? 그리고 금융권 한군데는 보증인이 두사람있는데 만약에 배당금으로 해결을 다 못하면 보증인이 나머지 금액을 다 갚아야 하는건가요? 또 한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만약에 가족이 낙찰 받게 된다면 경매물건은 바로 매매를 할 수 있다고 주위에서 이야기 하는데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선생님 도움으로 낙찰을 받으면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요? 너무 궁금하고 답답하여 전문가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낙찰가액이 채권액보다 부족하더라도 낙찰금액 내에서 배당순서를 정해서 배당하게됩니다. 그리고 근저당및 일반물권은 경락과 함께 소멸이나 일반채권은 그렇지 않습니다. 차후 계속변제하셔야되는 채권입니다. 가조이 낙찰받게되면 바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한국경매 이용시 경락수수료는 경락가의 0.8% 입나다. 답답해 마시고 업무시간에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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