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채권자입니다. 돈을 빌려주고 갚지안아 채무자측의 자동차를 가압류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보니, 제 돈은 갚지도 않은채 채무자가 다른 사람에게 자동차를 팔아넘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용하고 있는 차를 가져와 자동차경매를 진행 중에 있는데, 차를 구입해 얼마 전까지 사용해 오던 사람이 유치권 신고를 해놓았더라구요 그 분의 말로는, 차를 구입해서 자기 돈을 들여 정비를 다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낙찰이 되더라도 채권자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낙찰자가 유치권자와 소송을 할 경우 말입니다. 채권자로서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유치권이라는것을 인정되기가 어려운경우입니다. 법원에서 서류 자체를 받아들였다는것에 더 이상한것 같습니다. 물론 법적근거는 따져보고 조사를 하여야 겠지만 유치권이 아무데나 붙일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자는 낙찰된 돈에서 배당받는것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유치권은 낙찰자와 다퉈야되는 사항으로 별개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유치권이 있다면 경락가는 떨어질것이므로 채권자에게 피해는 갈것같습니다.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pyright ⓒ 1999 - 2025 한국경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