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공부중 물건을 보다보니 불허가라는 물건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렇게 불허가가 나는 이유와 불허가시 재입찰을 해야 한다는데 이경우 낙찰받은사람이 받는 피해등은 어떻게 보상을 받는지등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
경매 낙찰이되고 나면 허가와 불허가라는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법률적 요건을 충족 못하면 불허가가 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해관계인 한테 송달이 되지않은 상태에서의 경매진행라든지 법원서류가 잘못 올라왔다던지 등 매각 절차및 서류에 현격한 하자가 발견될경우 불허가가 됩니다. 또한 이런 불허가시 낙찰자가 항의할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원칙상 허가와 불허가는 매각절차의 한과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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