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4살인데요.아직 미혼입니다. 전세 7000에살구요.현금5000정도가 있습니다.월수입은 고정300입니다. 내집 마련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경매를 알게돼서 공부중이기는 합니다만...여기서 주거목적도 있지만 재테크,투자겸비해서 하려고하는데 현 경제 사정을 고려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아 이정도금액으로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마련하거나 경매를 받는것이 얼떨런지요. 거의 문외한이기에 여쭤보네요.대출을 받는거라면 어느선까지가 가장 합리적인요..? 아니면 실거주든 투자목적이든 대출은 피하는것이 우선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대출은 전혀 없는것보다는 변제 가능한 범위내에서의 이용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현금 5천만원에 전세금 7천만원이라면 감정가 2억정도의 부동산은 현재 분위기상 도전해 볼만하다고 판단됩니다. 현 경매 분위기상 아파트 기준 감정가 2억기준 1억5천만원 전후로 낙찰되기 때문에 더욱이 그렇습니다. 업무시간에 문의주시면 친절히 상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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