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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ton1	경매고충	2009-02-02

	경매전 권리 매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채권채무관계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채불세금을 대납하고 상대측에 약정금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여 1심에서 승소 및 6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고 근저당설정 및 임의경매집행을 판결받았으나 상대측에서 반환금지급을 미룰 목적으로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하였으나 기각, 대법원에 항고를 했으나 이유없음으로 2006년 4월 12일 1심확정 판결이 난 사건입니다. 물건지는 수원시청 4거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 대원콤비프라자 103호 건물주 최수영,고유번호;1301-1996-125162) 백화점 옆 실내경마장이 있는 건물로써 1,2층에 은행 및 보험회사가 입주하여 있고 본인이 경매권(가압류,집행허가등)을 갖고 있는 건물은 103호이며 싯가 40억원 정도 입니다. 1차 판결이 난 이후 2년이 경과되었으며 상대측에서 곧 변제하겠다고 계속 미루어 지금까지 기일을 연장하여 줬으나 아직도 변제되지 않아 경매를 진행하려 했지만 경매 개시로부터 낙찰시까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지금 제 입장은 부모님이 이사를 하시어 돈이 필요한 상태이므로 경매권리를 매매하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문의를 올립니다. 현재 법정이자(년25%) 및 반환금 합계가 약 7천만원이 넘습니다. 가능할까요? 1심부터 법률대행을 맡은 변호사사무실 담당 법무사님은 그냥 경매를 진행하면 전액을 다 보상받을텐데 매매하면 손해가 크다고 하지만 지금 제 사정이 현금이 필요해서 이런 방법이 없나하고 글을 올립니다. 일시에 어려우면 협의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1순위는 동양종금에서 5억3천정도 대출이 있고 제가 2순위이며 동양종금에 3,4,5순위로 12억정도 더 있으며 개인채무 7억이 있습니다. 주변 상권분석이나 위치... 예상 낙찰가를 분석하면 제 경매가액은 그 이상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경매까지 가지않고 현금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lston1@hanmail.net 010-4412-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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