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박스로 법적지상권 성립은 되지 않지만 법원공고대로 단1%라도 지상권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명도에 있어서 무조건 철거및 지료청구등을 할수는 없습니다. 모든것은 원만합의가 최선입니다. 진행순서는 사전에 법적지상권 성립여지가 있는지여부를 자세한 전문분석을 통해 판가름한후 입찰에 참여하셔야되며 만약 법적지상권성립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입찰참여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법적지상권 가능성이 없다면 입찰에 참여하되 컨테이너 박스를 원주인한테서 인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그때 해결되지 않는다면 법의 태두리 안에서 명도및 철거소송을 통해 해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법의 진행이 한가지 방법은 있는것이 아니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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