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은 토지를 찾고있는중입니다. 그러다 한곳을 유심히 보고있는데 2008-***** 신월동입니다. 작은 사무실을 만들계획인데.. 채권자가 지상권까지 걸어뒀더군요 국민은행입니다. 경매에 낙찰되더라도 지상권자가 국민은행이라.. 제가 그 토지에 사무실을 지을 수 없는건지요? 지을 수 없다면 지상권을 풀어야 하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지상에는 20년생 나무 한그루와 잡초들 뿐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채권자가 채무자가 마음대로 그 땅위에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만들어둔 장치일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했고 그 물건을 낙찰받으면 지상권도 자동으로 해지 될꺼라는 저의 짧은 생각인데.. 어떤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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