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을 요구한 임차인이 법원에서 위장 임차인으로 판단되어 배당을 못 받는 경우와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해당 임차인이 자신이 법원으로 부터 그런 이유로 배당을 못 받는다는 것을 언제 알게되나요? 즉 배당 받는 당일에 알게된다면, 배당을 받기위해 필요한 명도확인서를 이사 나간 것을 확인하고 발행해 주면 될텐데, 그전에 임차인이 자신이 배당 못 받는 것을 알게된다면, 명도확인서와 상관없이 이사 안가고 버티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 않나요?
두번째 질문은 경매 낙찰받은 후, 잔금 대출과 관련하여, 1금융권에서는 안해주나요? 2금융권에서만 해준다면 낙찰가의 몇 %에 이자율은 어떻게 되나요? 정확하지 않더라도 요즘 대강의 대출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임차인및 모든 배당관련사항은 배당기일날 알게됩니다. 따라서 낙찰자입장에서는 배당기일전에 내보내고싶고 임차인 입장에서는 배당기일후 나가고 싶은것입니다.
대출은 1금융권에서도 대출이 이루어지며 다만 2금융권이 좀더 대출이 많이 나옵니다. 금리는 1금융권이 신용상태에 따라서 4% ~ 6% 사이이고 2금융권은 8% ~ 22%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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