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유자겸채무자입니다 그리고 저희부동산에 친척이되시는분이 전입및거주를 하고있습니다 1순위 은행권자가 대출당시에 전입살고있는분이 소유자와 친척이며 무상거주확인서를 받고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경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당시 무상거주를 한 친척은 지금에와서 선순위대항력이 없는건지요? 아니면 짜고할수 있는 방법이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전세금및계약서는 전혀없으며 지금현재 집전체를 사용하면서 방한칸을 세를 주었더군요 보호해줄 다른 방법은있는지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경매개시결정 나기전이 전입하고 확정일자를 받고 차후 배당요구를 한 임차인은 소액배당으로 그권리 보호하고 있으니 만약 이전 전입자가 있으시다면 어느정도 소액배당은 가능하겠습니다. 하지만 선순위분은 스스로 가자 임차인으로 진술한 서류가 은행권에 들어가 있는 이상 보호받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채무자의 권리보호를 의무 때문에 그 진술을 공개적으로 오픈하지는 않으것이므로 아마도 그 선순위 때문에 낙찰자가 다소 떨어질것으로 판단됩니다. 입찰참여를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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