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빌라30가구를 지어 분양중에 있는 소유자입니다 현재 12가구가 분양 소유권이전등기를 얼마전 마친상태이며 거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맡아진행하는 모업체에서 제가 공사대금을 지불을 못하자 부동산를 점유와 유치권신고를 하고 경매를 진행해서라도 공사대금을 회수하겠다 합니다. 전문가님 소유자인제가 궁금한것은 현재12가구가 소유권을 마친상태이며 거주하고 있는데 만약 경매진행할경우 그어떠한 불이익이 갈까염려 차원에문의드립니다. 선생님의 정확한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매가 진행되면 집이 헐값에 넘어가게되니 불이익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현경우 공사대금을 분납이라도 양해를 구해서 변제하시는것이 최선으로 판단됩니다. 한가지 방법은 분양중인 물건을 대물로 지급하여 공사대금을 충당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경매 진행시 이익 보실게 없으며 만약 총 부채 많아서 변제가 곤란하다면 건물을 포시기 하시는것 말고는 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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