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보관함에 아파트 관리비고지시만 남아 있는 걸로 봐서는 전주인이 한 번씩 들리던지, 아는 사람이 가져다 주는지 하는 모양입니다.
제 질문은 1. 이런 케이스에 명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현재 전집주인 및 그 가족과도 연락이 안됩니다만....
2. 송달이 문제인데, 이럴 땐 통장이나 이웃에게 확인받고 공시송달을 바로 요청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공시 송달하고 난 뒤에 절차가 궁금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 좀 어렵군요..
현 물건의 명도는 보관 집행이라는것으로 사건 장소의 모든 짐을 보관하는 집행을 하여야 합니다.
명도시 모든 판단은 집행관 만이 내릴수 있으며 공시 송달의 가능성도 집행관이 판단합니다. 아마도 공시송달을 해야한다고 판단하면 집행관실에서 먼저 이야기 하여 줄것입니다. 공시송달도 일반송달 특별송달등 일정한 절차후 진행하는것이지 무조건 처음부터 진행하는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실상 사건을 집행관실에 접수하면 그이후는 집행관의 판단에 맡겨서 움직이는것 말고 일반적으로 할수 있는일은 없습니다. 좀더 궁금하신 사항은 업무시간에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하여 드리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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