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가 되어있고 본사는 후순위로 가압류를 하여 본안 소송을 하여 승소하였습니다. 위 가등기는 시공회사에서 담보용으로 가등기 되어 있는것으로 예상됨.(이유는 같은 상가건물이데 시공사에서 몇개의 상가를 소유권 이전등기가 되어있는걸로보아) 질의 1. 위 조건 하에서 경매를 신청할 경우 가등기가 담보용이라면 계속 진행이 되는지 여부 2. 소유권 이전용 가등기라면 경매진행이 중지 되는지와 중지가 될려면 가등기를 본등기로 필히 넘겨야 되는지 여부 3. 몇번 유찰 끝에낙찰이 되면 - (최종 낙찰이 됐는데도 가등기권자가 본등기를 넘겨 갈수 있는지 여부와 이랬을 경우 겸매입찰 보증금은 낙찰자가 찾아갈수있는지 여부) 4. 위 조건 하에서라면 경매 신청을 해도 별반 실익 없다며 경매신청 자체에 부정적인 의견 이 많은데요 본인의 생각은 본인이 갖고 있는 채권은 소액이고 가등기를 본등기로 넘길려 면 수십배의 비용이 발생될것으로 예상됨니다.
가등기가 인수되는 가등기라면 낙찰을 받던 무엇을 하던 차후 본등기로 인해 소유권에 문제가 발생하므로 권리분석을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경매 신청을 하시는것은 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눈먼 낙찰자가 나타나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이 될수도 있고 차후 낙찰자가 가등기 권자와 금전적인 해결을 보아 가등기의 문제점을 해결할수도 있으므로 경매를 신청하는것은 괜찮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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