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원룸을 낙찰받을려고 하는데요. 경매일이 11월 16일입니다. 그러면 제가 최고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했을 때 7일 이내에 낙찰허가 결정이 나고 이해 관계인의 항고가 없으면 낙찰허가확정이 되고 낙찰허가확정일로부터 25일~30일 사이에 대금납부일이 지정되어 그날 잔금을 법원에 완납하면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고 그러고 나서 소유권이전과정을 거치게 되잖아요 그러면 경매일로부터 32일~37일 후에 소유권이전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얘기잖아요 낙찰대금을 완납하고 나서 낙찰대금완납증명서등의 서류로 소유권이전과정도 며칠이내에 해야 되는지 그 규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2달 후에 해도 되는지요???
왜냐면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무주택의 요건이 되야 분양을 받을수 있어서 현재의 임대아파트를 분양 받을려면 무주택자여야 해서요.11월 중순경에 임대아파트회사에서 분양공고를 할 듯 합니다. 12월초중순경에 분양잔금을 완납한다 했을 때 이런 경우에는 완납하고 분양금완납증명서(?)등의 서류를 갖추고 등기완료까지 며칠정도 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낙찰대금을 완납하고 소유권취득후 소유권이전과정을 거치기 전이라면 임대아파트회사에서 주택소유여부를 전산검했을 때 당연히 제 이름으로는 조회가 안되겠죠???
3가지 질문에 명쾌한 답변 기다릴께요~~
1. 낙찰대금을 완납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안하면 차후 등기상의 문제가 발생할때 모든책임을 낙찰자가 져야합니다. 그래서 경매등기는 낙찰대금완납과 동시에 등기를 하는 촉탁등기를 하게됩니다.
2. 바로 등기가 떨어지나 모든 절차는 등기관이 하는것으로 일반법무사가 날짜는 알수가 없습니다. 등기부 등본에 올라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통상5일내로 올라옵니다.
3. 조회여부는 공무원이 아니므로 알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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