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달에 경매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세입자가 소유주와 전세금 반환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경매로 나온 물건인데 낙찰 받은 후 대금 결제가 되기 전에 소유주가 세입자에게 청구이의 재판을 걸어서 경매집행이 정지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에 원고승(원고는 소유주)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경매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요? 세입자가 또 항소를 할수도 있다고 하던데..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법원에서 대금납부 통시서를 나올경우 납부하시고 소유권이전을 하시면 되며 만약 안나올경우 법원경매계에 문의하셔서 사후 처리일정을 들으셔야 합니다. 재판부의 입장이 여러가지고 경우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위경우 재판부가 사건을 취하시킬수도 있고 낙찰자의 입장에서 잔금을 치르게 할수도 있으니 어떤기준이 있다고 판단하기가 어렵고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낙찰자입장에서 잔금을 못치르게 된다면 충분히 이의제기 등은 가능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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