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관리하고 있는 실무자 입니다 상가 집합건물인데 전체가 공실인 상태입니다. 개별 분양된 상가 및 시행사 보유분이 각각 50% 비중이 됩니다 시행사 보유분은 현재 경매 및 공매가 진행중이구여. 문제는 상가가 비워져 있다보니 관리비가 전혀 수납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 분양분은 법적으로 진행하면 되겠는데, 경매 및 공매 물건은 새로운 낙찰자가 생기기 전까지는 받아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드리는 질문의 요지는 경매/공매가 낙찰되기전에 관리비 미납분 손실을 막기 위해서 채권자인 은행측과 협의를 해서 임시 방편으로 매장을 운영하여 관리비를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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