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을 받고 전소유자와 대화를 시도 하였으나 번번히 거짓말만 하고 날짜만 지연을 시켜 결국 강제집행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직원과 계고를 같는데 벌쩍뛰면서 (샤시, 싱크대, 신발장)을 자기가 한거라 다 철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니다. 이사람을 상대로 (임료.강제집행비용.손해배상) 을 청구할수는 없는건가요? 참고로 이사람은 이집뿐만이 아니라 건물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소유자가 이사를 간다기에 제집을 팔았는데 이제와선 법대로 하자네요. 제짐은 이사집센터에 있는 상황입니다. 계고를 하고 약1달에서 2달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좀 빠르게 진행할수는 없는지 부탁드립니다. 전소유자 고문변호사가 있다는데 앞으로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겁납니다.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싱크대고 내부 기물을 손대면 그렇게 하게두시고요. 차후 기물파손시 형사고발및 민사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임대료 청구를 하셔서 점유자면서 전유자 재산에 압류를 하십시요. 그리고 강제집행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강제집행만큼은 전문가한테 맡기시고요. 향후 그 비용 또한 채권에 계산하여 청구하시면 상대가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걱정하실필요 없이 처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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