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찰후 6개월동안 고생하고 있습니다 2008타경14287(1)아파트를 2009년5월28일경 낙찰 받아서 7월에 인도명령서를 받았으나 유치권 행사자 김재민씨가 8월에 인도명령에 대한 즉시항고를 했습니다 김재민씨는 현재 석주건설 공동대표이며 석주건설은 밀양농협과 유치권에 대해 소송중입니다 유치권 포기각서를 썼다가 다시 유치권 신고를 한걸로 압니다 12월7일날 항고심에 대한 심문이 있었으나 김재민씨 대리인 변호사께서 불참하여 다시12월21일로 날짜가 연기 되었습니다 몇가지 여쭵겠습니다
1.인도명령에 대해 이토록 항고하는 이유가 뭘까요? 유치권 소송은 밀양농협과의 문제가 아닌지요? 2.항고에서 기각 당하면 상고까지도 갈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기한은 얼마나 더 소요되나요 3.저도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나요? 4.현재가지 6개월 걸렸는데 통상 이런 사건은 얼마나 더 걸리나요? 5.제가 할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6.결론이 어덯게 될것 같습니까?
낙찰하나 잘못 받아서 고생이 심합니다 대출이98,000,000 이며 주위에15,000,000원 빌려서 장만했는데.. 결혼하고 들어가 살려고 얻은 집이 좋지않은 결론이 되었습니다 결혼은 현재까지 미루고 있는 중이고요..
부탁드립니다
유치권은 현재 낙찰자가 처리하셔야되는 사안입니다. 일단 유치권소송을 계속 지켜보셔야하며 항고에대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1. 인도명령에 항고하는 이유는 시간끌려는 것입니다. 2. 낙찰자와 직접적인 문제입니다. 3.돈이 여유있으시면 해도되나 구지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4.인도명령이 결정되었다면 시간을 더끄시면 안됩니다. 조금이 있으면 명도소송을 하셔야 도니 시간이 더걸립니다. 빠르게 대응하세요. 5.상황에 따라서 형사고소및 민사청구등 상황에 맞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6.결론은 낙찰자가 무조건 이기는것이나 유치권과 관련하여 입찰시 공지를 했을것이므로 유치권의 진위와 금액은 얼마나되는지 유치권의 인정 가능성등을 헤아리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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