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자겸 채무자입니다. 저희 부동산이 경매로 낙찰이 된상태입니다. 그리고 저희집 가구에 카드사서 동산압류를 해 두번 유찰 진행되었구요 채무자인 저는 월세방으로 이사를 가야 할 형편인데 가구들을 가지고 갈 형편이 안됨니다. 그리고 집을 낙찰받은 경락자역시 동산을 낙찰받을 의사가 전혀없습니다. 이럴땐 저는 어떻게 해야 옳은지요? 법원담당 집행관과 상의를 해보면 될까요? 그냥 몸만 나가면 되는지요? 말씀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낙찰자가 찾아오면 순수 소정의 이사비를 받고 이사를 가시며 됩니다. 도망 가듯이 안가셔도 됩니다. 만약 낙찰자가 이사비를 안준다고 하면 그냥 몸만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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