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5월 말경 유치권 신고가 되어있는 35평 아파트를 낙찰받았습니다 그때 당시1억7500만원 감정에 1억2천2백만원에 낙찰 받았습니다. 작년6월말 경락대출9천7백만원을 받아 잔금을 치르고,7월에 인도명령을 신청했지만, 상대방 측에서 유치권을 내세워 공탁금1500만원을 걸고 인도명령에 대한 즉시 항고를 하였습니다. 고등법원에서 작년12월 이유없다며 기가을 당했고,상대방측은 재항고를 합니다 2010년3월말경 대법원 판결 심리불속행 기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강제집행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제가 낙찰받은 아파트는 한동자리인데 현재 유치권자는 제가 낙찰받은 곳뿐만 아니라 여러곳에 유치권을 행사하고 자기들이 저가에 낙찰받아서 팔아먹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가압류입니다
1.가압류는 언제 어디서 해야하나요? 2.가압류 금액 산정및 제가 청구 할수있는 부분(월세,이자등..)은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요? 3.형사고발및 손해배상청구 신청은 따로 해야하나요? 4.상대방측에서 또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지체할수 있는게 있나요? 5.현재 관리비 체납이 150만원 정도 있는데 공유부분만 납입해도 되는지요?
일각에서는 웬만하면 하의를 보라고 하는데 상대방측은 일절 합의를 볼 생각이 없으며, 조직적이고 악질적이며 너무도 고의적입니다
제가 이아파트를 낙찰 받는데 들어간 총비용은1억4천5백원 정도입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실제거래되는 가격은1억6천에서1억7천정도로 나와 있는데,대부분이 유치권자들이 낙찰 받아서 매물로 내어 놓았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강제집행을 하는데 가압류는 강제 집행 이후에 해도 될런지요?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네요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셨으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것 같습니다. 진작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
1. 가압류는 유치권자 즉 점유자 및 전소자등을 상대로 부동산 동산 통장등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2. 가압류금액 산정은 월세 이자 입주지연 피해 집행비등 얼마든지 산정하여 가능하지만 지나친금액은 안되니 잘 산정해보세요. 3.유치권자가 가짜라고 확인되었다면 형사고발은 하시는것도 한방법 입니다. 4.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지체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집행정지 신청을 공탁금을 걸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5.관리비는 공용만 납부하시면 되고 만약 다 납부하셨다면 법적으로 찾을수 있습니다. 6.가압류는 미리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반드시 변호사나 법무사와 상의후 일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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