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를 당하는 채무자입니다. 1순위 사채채권자가 강제경매를 실행했으며 두번째 은행권자인 근저당이 경매를 중복으로 신청을한 부동산입니다. 전문가님 날짜를 늦추면 돈이 회전이되어 갚을수 있을것 같은데 채권자가 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방법으로 주소불명으로 이전을 하고 가족식구들 한테는 누구든지 법원통지문을 수령하지않으면 될런지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법원 우편물을 안받는다고 무조건 경매가 진행이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송달이 늦으면 경매 진행이 다소 더디가기는 하지만 송달을 못받으면 채무자의 권리상 자칫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송달을 못받으므로 법원에서 진행되는사항을 체크가 힘들어지기 대문에 그렇습니다. 통상 경매개시결정이 나면 낙찰되기 까지 6개월이상이 걸립니다. 그사이에 채무를 변제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시간은 경매가 진행되어도 6개월이 걸리니 시간적 여유는 있는듯합니다. 사채채권자가 나쁜사람인것 같지만 모든지 원칙적으로 대응해야 구제 방법이 생깁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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