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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ung99	경매고충	2010-12-01

	세입자 직접 입찰 여부 결정 문의



안녕하세요. 당해세가 너무 많아 낙찰되었던 오피스텔이 낙찰자 이의 신청으로 불허 판정이 나서 차라리 저희가 직접 낙찰을 하는 것은 어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결혼 전에 살고 있던 오피스텔의 소유주(주식회사 디유) 부도로 근저당이 없는 세대만 모아 저희 세대가 소송을 걸고 강제 경매 진행 중입니다. 우선 저희는 전세금 3400만원으로 권리 관계상 1순위 대항력이 있는 임차권 등기자입니다. 사건번호는 천안지원 2010타겨2793 중 429호로 권리 관계는 1. 소유권 보전 2006.8.28 주식 회사 디유 2. 가압류 2008.11.17 주식회사 두잇시스템 500만원 3. 압류 2009.7.14 천안세무서 4. 가압류 2009.7.31 채권자 정래원 4300만원 5. 강제경매개시결정 채권자 천지영 3400만원 (저희 입니다.) 6. 압류 2010.3.10 근로복지공단 으로 저희는 2007.5.10에 전입 및 확정일자를 받아 놓았고 2009.11.23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놓았습니다. 현재 2차례 유찰 후 3차에서 3900만원에 낙찰되었으나, 낙찰자가 당해세를 확인해본 결과 낙찰 금액에서 저희 전세금까지 해결되지 않아 저희 전세금을 일부 안게 되기에 이의 신청을 하고 불허 판정 받아 다시 3차부터 진행됩니다. (최소 금액 2940만원) 궁금한 점은 당해세 때문에 계속 유찰되어 배당 받기까지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차라리 저희가 전세금 금액 안에서 상계처리하여 낙찰을 받고 싶은데 이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와 당해세가 많은 경우 전세금으로 낙찰받지 못하고 추가 비용도 발생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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