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년 8월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며 이후 2011년 3월 3일 현재 관리비 총액 ; 22.000.000원중 연체료등을 제외한 11.000.000원의 관리비를 요구하고있는 실정임. . 2.낙찰 부동산의 소유자와 채무자가 각 각 다르며 소유자는 낙찰부동산 이외의 재산이 있음.
3.이 경우 관리소의 직무유기에 기한 관리비 감액청구 여부와 소유자에게 관리비 채무이행을 청구 할 수 있는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락시 관리비는 공용부문에서만 낙찰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입금하지 못하는 미납관리비는 입주들이 공동으로 책임을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이 아파트는 대단지이므로 관리비사무소가 실수로 경락전 소유자에게 미납관리비를 받지 못할경우 경락인에게 공용부문에 대해 책임을 물리고 전용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입주자가 얼마없는 상가는 그 상황이 다릅니다. 결국 경락자가 미납 전용 관리비를 납부 안하면 법적으로는 전용부문을 경락전 소유자나 임차인에게 청구하여야 하고 이를 못받는다면 소수 상가전체가 책임져야되므로 관리비의 인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로인해 상가입주자들이 피해를 입게됩니다. 그러므로 상가등 입주가 얼마안되는 상가등은 낙찰자가 지불하고 들어가는것이 현명하다고 할것입니다. 여기서 관리사무에서 50%의 정당한 관리비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이에 성실히 수행하시고 그뒤 그 납부 채권으로 전소유자를 상대로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를 제기하시되 반드시 그 관리비를 전소유주가 사용한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전문가와 전반적인 상의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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